Berry 돌봄 가이드

다크 그레이 · 남아 3살 노랑·초록 눈
다크 그레이 고양이 베리 사진 — 노랑·초록 눈

밥·간식

베리는 먹는 것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자동 급식기 시간표

기본 사료는 자동 급식기가 하루 4번 정해진 시각에 알아서 배급해요.

08:30
아침
12:30
점심
18:30
저녁 · 소량
00:00
야식 · 소량
저녁 18:30에는 사료가 소량만 나오도록 맞춰져 있어요. 저녁에는 습식도 함께 주기 때문이에요.

저녁 습식 한 끼

매일 저녁, 18:30~21:00 사이습식 사료를 한 번 챙겨주세요. 보통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면 옆에 와서 밥 달라고 야옹거리는데, 그때 주시면 좋아요.

  1. 플라스틱 낱개 포장 습식 한 팩을 뜯어요.
  2. 내용물을 그릇에 전부 덜어주세요.
  3. 물과 1:1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
바로 다 먹지 않고 나눠서 먹을 수도 있어요. 남겨둬도 괜찮으니 걱정 마세요 🙂

알아두면 좋은 습관

  • 사료 나오는 구멍에 손(발)을 넣어 스스로 꺼내 먹기도 해요. 보셔도 놀라지 마세요 — 원래 그래요 😹
  • 급식기 버튼을 자꾸 혼자 눌러서 사료를 꺼내 먹길래… 버튼은 비활성화(Disable) 해뒀어요. 눌러도 안 나오는 게 정상이에요 😅
  • 가끔 밥 먹고 토할 때가 있어요.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소화가 안 돼서 그런 거라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일주일에 한 번 급식기 통이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비었으면 사료를 채워주세요.

물 마시기

베리는 물을 많이 안 마셔요.

  • 추르나 스푼간식을 줄 때 물을 섞어서 주면 좋아요.
  • 가끔 물그릇에 발을 담가보기도 해요. 물을 마실 수 있게 물그릇으로 한 번씩 유도해 주면 좋아요.

간식

간식을 주면 베리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어요. 아래 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 추르 · 스푼간식2~3일에 한 개
  • 알갱이 간식하루에 3~4알 정도

화장실

베리 화장실은 자동 청소 화장실이에요. 베리가 볼일을 보고 나가면 3분 뒤 자동으로 청소가 돌아갑니다.

바닥에 모래가 떨어져 있어요. 베리가 들어가기 전에 발로 모래를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주변에 흩어질 수 있어요. 🙇 죄송합니다 꾸벅…

모래 채우기

화장실에 모래가 충분한지 가끔 확인해 주세요. 부족하면 아래 두 가지 모래를 반반 섞어 채워주시면 됩니다.

Boxiecat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Boxiecat
(벤토나이트)
Catit Go Natural 두부 모래
Catit
(두부모래)

배변통 비닐 갈아주기

하단에 배변이 모이는 통이 있고, 안쪽이 비닐로 씌워져 있어요.

  1. 하단 통을 꺼내요.
  2. 배변이 담긴 비닐을 묶어서 버려주세요.
  3. 통에 새 비닐을 다시 씌워주세요.
  4. Arm & Hammer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제품 사진 비닐에 탈취제(Deodorizer)를 뿌려주세요.
  5. 배변통을 화장실 하단에 완전히 밀착되게 밀어넣어 주면 끝!
냄새가 꽤 많이 나요. 통을 열면 냄새가 강하니 마음의 준비를… 3~4일에 한 번 비닐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놀아주기

사냥놀이를 좋아해서, 낚싯대를 흔들어 주거나 벽이나 바닥에 그림자·레이저포인터 등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긴장감 있게 사냥할 수 있도록 아주 살짝 움직이다가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면 흥미로워 합니다. 특히 장난감이 안 보이는 곳에 숨겨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면 집중력이 올라가요.

새벽·저녁에 우다다(갑자기 뛰어다니기)를 할 수 있는데, 정상이니 놀라지 마세요!
손으로는 절대 놀아주지 마세요.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하면 놀고 싶을 때마다 손을 물 수도 있어요.

쓰다듬기

머리부터 털의 결 방향에 맞춰 등까지 부드럽게 쓸어주면 좋아해요. 도 살살 쓸어주면 좋아합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만 세게 만져도 싫다는 표현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배·꼬리·발 만지는 걸 안 좋아해요.
만질 때 꼬리 끝을 살랑살랑 흔들거나 야옹 소리를 내면 "이제 그만 만져라"는 표현이에요. 이 신호를 무시하면 물릴 수 있습니다. 살살 물어도 이빨이 매우 뾰족해서 아파요…

그루밍

  • 목욕은 안 해도 돼요.
  • 빗질은 좋아할 때도, 싫어할 때도 있어요. 친해지신 후에 가끔 살살 해주세요.
  • 빗질하면 털이 엄청 많이 빠져요 — '강아지들만큼 빠지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 수 있어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입니다 :D
  • 평소에도 털이 많이 빠져요. 특히 긴장감 없이 나른하게 있을 때 털이 더 많이 빠집니다.
  • 발톱이 많이 자라면 매우 뾰족해져요. 긁혀서 상처날 수 있으니, 뾰족해지면 잘라주세요.

발톱 깎는 순서

  1. 평소 정상 상태에서는 발톱이 발가락 안에 숨어 있어요. 발바닥을 살짝 눌러 발톱을 밖으로 꺼내요.
  2. 빛에 비추면 발톱 안의 혈관이 보여요.
  3. 끝부분의 투명하고 뾰족한 부분만 살짝 잘라주세요.
    발톱 자르는 위치 그림 — 분홍색 혈관 아래 투명한 끝부분을 자르는 모습
2인 1조로 하면 훨씬 편해요. 한 명은 츄르를 주고, 한 명은 발톱을 담당해 주세요.
혈관(분홍색 부분)까지 자르면 피가 나고 아파해요. 꼭 투명한 끝부분만 살짝!

베리는 하루에 16시간 이상 자요.

다크 그레이 고양이 베리가 곤히 자고 있는 사진
  • 늦은 밤이나 아침에는 사람 옆에 와서 자는 걸 좋아해요.
  • 안전한지 확인하려고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거나 몸을 밟고(?) 걸어다닐 수 있어요. 아마 친해지면 그럴 수 있는데 미리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지 마세요.
  • 기분이 좋으면 그르릉그르릉 소리를 내고 꾹꾹이(앞발로 꾹꾹 누르기)도 해요.

추가 정보

  • 초인종 소리와 큰 소리를 무서워하고, 작은 움직임에도 혼자 깜짝깜짝 잘 놀라요.
  • 창밖 구경하거나 햇빛 쬐는 것을 좋아해요.
  • No 산책
  • 비닐을 좋아해요. 비닐이 보이면 물어서 이빨 자국을 낼 수 있으니, 비닐은 눈에 안 띄게 치워 주세요.
  • 높은 곳을 좋아해서 계단 난간에 앉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
계단 난간 위에 앉아 있는 베리

감정표현

고양이의 표정과 움직임으로 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고양이 몸짓 언어(Cat Language) 안내 그림 — 관심·친근함·편안함·놀이·불안·경계 등 감정별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