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간식
베리는 먹는 것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자동 급식기 시간표
기본 사료는 자동 급식기가 하루 4번 정해진 시각에 알아서 배급해요.
08:30
아침
12:30
점심
18:30
저녁 · 소량
00:00
야식 · 소량
저녁 18:30에는 사료가 소량만 나오도록 맞춰져 있어요. 저녁에는 습식도 함께 주기 때문이에요.
저녁 습식 한 끼
매일 저녁, 18:30~21:00 사이에 습식 사료를 한 번 챙겨주세요. 보통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면 옆에 와서 밥 달라고 야옹거리는데, 그때 주시면 좋아요.
- 플라스틱 낱개 포장 습식 한 팩을 뜯어요.
- 내용물을 그릇에 전부 덜어주세요.
- 물과 1:1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
바로 다 먹지 않고 나눠서 먹을 수도 있어요. 남겨둬도 괜찮으니 걱정 마세요 🙂
알아두면 좋은 습관
- 사료 나오는 구멍에 손(발)을 넣어 스스로 꺼내 먹기도 해요. 보셔도 놀라지 마세요 — 원래 그래요 😹
- 급식기 버튼을 자꾸 혼자 눌러서 사료를 꺼내 먹길래… 버튼은 비활성화(Disable) 해뒀어요. 눌러도 안 나오는 게 정상이에요 😅
- 가끔 밥 먹고 토할 때가 있어요.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소화가 안 돼서 그런 거라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일주일에 한 번 급식기 통이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비었으면 사료를 채워주세요.
물 마시기
베리는 물을 많이 안 마셔요.
- 추르나 스푼간식을 줄 때 물을 섞어서 주면 좋아요.
- 가끔 물그릇에 발을 담가보기도 해요. 물을 마실 수 있게 물그릇으로 한 번씩 유도해 주면 좋아요.
간식
간식을 주면 베리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어요. 아래 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 추르 · 스푼간식 — 2~3일에 한 개
- 알갱이 간식 — 하루에 3~4알 정도
화장실
베리 화장실은 자동 청소 화장실이에요. 베리가 볼일을 보고 나가면 3분 뒤 자동으로 청소가 돌아갑니다.
바닥에 모래가 떨어져 있어요. 베리가 들어가기 전에 발로 모래를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주변에 흩어질 수 있어요. 🙇 죄송합니다 꾸벅…
모래 채우기
화장실에 모래가 충분한지 가끔 확인해 주세요. 부족하면 아래 두 가지 모래를 반반 섞어 채워주시면 됩니다.
Boxiecat
(벤토나이트)
(벤토나이트)
Catit
(두부모래)
(두부모래)
배변통 비닐 갈아주기
하단에 배변이 모이는 통이 있고, 안쪽이 비닐로 씌워져 있어요.
- 하단 통을 꺼내요.
- 배변이 담긴 비닐을 묶어서 버려주세요.
- 통에 새 비닐을 다시 씌워주세요.
-
비닐에 탈취제(Deodorizer)를 뿌려주세요.
- 배변통을 화장실 하단에 완전히 밀착되게 밀어넣어 주면 끝!
냄새가 꽤 많이 나요. 통을 열면 냄새가 강하니 마음의 준비를… 3~4일에 한 번 비닐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놀아주기
사냥놀이를 좋아해서, 낚싯대를 흔들어 주거나 벽이나 바닥에 그림자·레이저포인터 등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긴장감 있게 사냥할 수 있도록 아주 살짝 움직이다가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면 흥미로워 합니다. 특히 장난감이 안 보이는 곳에 숨겨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면 집중력이 올라가요.
새벽·저녁에 우다다(갑자기 뛰어다니기)를 할 수 있는데, 정상이니 놀라지 마세요!
손으로는 절대 놀아주지 마세요.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하면 놀고 싶을 때마다 손을 물 수도 있어요.
쓰다듬기
머리부터 털의 결 방향에 맞춰 등까지 부드럽게 쓸어주면 좋아해요. 턱도 살살 쓸어주면 좋아합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만 세게 만져도 싫다는 표현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배·꼬리·발 만지는 걸 안 좋아해요.
만질 때 꼬리 끝을 살랑살랑 흔들거나 야옹 소리를 내면 "이제 그만 만져라"는 표현이에요. 이 신호를 무시하면 물릴 수 있습니다. 살살 물어도 이빨이 매우 뾰족해서 아파요…
그루밍
- 목욕은 안 해도 돼요.
- 빗질은 좋아할 때도, 싫어할 때도 있어요. 친해지신 후에 가끔 살살 해주세요.
- 빗질하면 털이 엄청 많이 빠져요 — '강아지들만큼 빠지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 수 있어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입니다 :D
- 평소에도 털이 많이 빠져요. 특히 긴장감 없이 나른하게 있을 때 털이 더 많이 빠집니다.
- 발톱이 많이 자라면 매우 뾰족해져요. 긁혀서 상처날 수 있으니, 뾰족해지면 잘라주세요.
발톱 깎는 순서
- 평소 정상 상태에서는 발톱이 발가락 안에 숨어 있어요. 발바닥을 살짝 눌러 발톱을 밖으로 꺼내요.
- 빛에 비추면 발톱 안의 혈관이 보여요.
- 끝부분의 투명하고 뾰족한 부분만 살짝 잘라주세요.
2인 1조로 하면 훨씬 편해요. 한 명은 츄르를 주고, 한 명은 발톱을 담당해 주세요.
혈관(분홍색 부분)까지 자르면 피가 나고 아파해요. 꼭 투명한 끝부분만 살짝!
잠
베리는 하루에 16시간 이상 자요.
- 늦은 밤이나 아침에는 사람 옆에 와서 자는 걸 좋아해요.
- 안전한지 확인하려고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거나 몸을 밟고(?) 걸어다닐 수 있어요. 아마 친해지면 그럴 수 있는데 미리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지 마세요.
- 기분이 좋으면 그르릉그르릉 소리를 내고 꾹꾹이(앞발로 꾹꾹 누르기)도 해요.
추가 정보
- 초인종 소리와 큰 소리를 무서워하고, 작은 움직임에도 혼자 깜짝깜짝 잘 놀라요.
- 창밖 구경하거나 햇빛 쬐는 것을 좋아해요.
- No 산책
- 비닐을 좋아해요. 비닐이 보이면 물어서 이빨 자국을 낼 수 있으니, 비닐은 눈에 안 띄게 치워 주세요.
- 높은 곳을 좋아해서 계단 난간에 앉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
감정표현
고양이의 표정과 움직임으로 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